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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장실 훈련 ! 어렵지 않아요
고양이 키우는 분들이라면 화장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어미와 같이 큰 새끼 고양이들이라면 화장실 훈련이
어느정도 되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으면
이용 방법을 몰라서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고
아무곳에나 대/소변을 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 화장실 훈련 !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어린 고양이는 화장실 이용이 익숙치 않은데
아주 어릴 때는 어미 고양이가 엉덩이를 툭툭 건들어서
소변이나 대변을 누게끔 유도를 합니다.
그래서 어미와 떨어진 새끼 고양이는 화장실이 가고 싶으면
낑낑대거나 엉거주춤한 포즈를 취하는데, 이럴 때 지정된 장소나
특별한 방법으로 화장실을 볼 수 있게 유도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면봉이나 솜뭉치에 물을 뭍혀 엉덩이쪽에 살살 문질러주면
어려움없이 새끼 고양이가 볼일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이외에 곳에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고양이는 익숙한 곳에 대/소변을 보고
냄새에 민감하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대/소변을 보는 곳에 고양이가 싫어하는
스프레이등을 뿌려두시면 화장실 훈련에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 화장실 훈련 ! 어렵지 않아요 ~
잘만 훈련 시키면, 일반 배변판이 아니라
사람이 이용하는 좌변기 화장실을 이용하게도
할 수가 있다는거 ~